신천지방송 진리의전당
"신천지방송, 알려줘서 고마워요"
"안녕하세요 집사님, 잘 지내셨어요?"
"고마워요, 정말 고마워요"
"뭐가요? 아니, 왜 우세요?"
그동안 알고 지냈던 한 집사님께 안부차 인사를 드렸는데
느닷없이 눈물을 흘리시는 것을 보고
저도 이유 없이 따라 울었습니다.
왜 우실까, 내가 뭘 잘못했을까..
이유인즉,
신천지 인터넷 방송을 알려줘서 고맙다고 우시는 것이었습니다.
그러시면서 한 말씀 더 덧붙이십니다.
"너무너무 고마워요. 정말 고마워요.
내가 그동안 어떻게 신앙생활을 해왔는지 모르겠어요. 한심해요."
눈물을 흘리시면서도 밝은 집사님의 얼굴 표정을 보면서
저 또한 너무나 기뻐서
마음속으로 내내 감사 기도를 올렸습니다.
"처음 강의 나오셨던 분이 신천지 총회장님이라고 했나요?
어쩜.. 그렇게 알아듣기 쉽게 말씀을 달게 전하시는지, 25분이 후딱 지나갔어요.
그래서 세 번이나 돌려봤어요."
"이제는 집에서 누구 눈치 볼 필요 없이
마음 편하게 이렇게 보고 있으니 너무 감사해요"
신천지 인터넷 방송을 보고 또 보고 계속 보신다는 이분은
하나님께 너무나 죄송한 마음도 함께 고백하셨습니다.
"그래, 마태복음에 보면 아버지의 뜻대로 해야 한다고 하는데...
그냥 교회 열심히 다니고 봉사하면 된다고 해서 얼마나 열심히 했는데...
이제는 배신감도 느껴진다니까요..."
자녀된 도리도 못하면서 하나님을 믿는다고 자만했다고 덧붙이십니다.
그래서 이제는 인터넷 방송을 통해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알아가고 있다고 하시면서
제대로 신앙생활을 하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집사님의 간증은 오히려 저를 부끄럽게 합니다.
정말 말씀이 심령을 살린다고 믿었다면,
방송을 알리는 작은 명함을 한 장 돌리면서도 더 간절히 기도를 할 것을.
그래서 이제부터는 그렇게 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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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너무 좋아 매일매일 반복해서 듣고 열심히 알리고 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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