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배웠던 신천지와

내가 직접 본 신천지는 너무도 달랐다! 

안녕하세요, 저는 한 기독교인입니다.

언젠가 길을 가는데 신천지 분이 “반갑습니다”하며 전단지를 주더군요.

‘에이 저기는 이단이잖아’하면서 그 전단지를 버리고 지나갔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인터넷을 보니 신천지가 '검색어 1위'로 나왔습니다.

포털사이트에 온통 신천지 얘기가 가득했습니다.

그 중에서

'동성서행', '미국 말씀대성회'라는 게

전 세계의 관심과 주목을 받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너무 깜짝 놀랐습니다.

‘아니, 저 사람은 신천지 교주잖아?

그런데 많은 미국인들과 한인 동포들도 박수를 치며 신천지를 환영하네?’

너무 이상하게 느껴졌습니다.

사실 제가 다닌 교회 목사님이 예배시간에 이단교육을 하셨거든요.

거기서 먼저 나왔던 얘기가

‘신천지는 이단이다. 신천지는 이만희 씨를 하나님이라고 가르친다.

마치 북한이 김일성을 하나님이라 신격화 하듯 신천지인들은

'우리는 우리의 하나님 반만년 역사 속에서 처음으로 맞이한 신천지의 하나님이신

경애하신 이만희 총회장님을 끝까지 우러러 모시고 살겠습니다.

이긴자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이라고 하며 또한 이만희 교주의 동상을 세워 그것을 향해 묵념을 한다고 배워

신천지는 북한과 같다는 생각이 제 속에 가득했습니다.

그런데 인터넷에서 '신천지'를 검색했는데

연관 검색어에 '진리의 전당'이라는 검색어가 있어

궁금해서 클릭해보았더니 신천지 인터넷방송 사이트가 나왔습니다.

들어가 보았는데...

지금까지 제가 교회에서 배운 신천지와

방송을 통해 제가 직접 본 신천지는 확연히 달랐습니다.

‘아니 그럼 신천지가 사이비 집단이 아니었다는 거야?’

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고

더 궁금해져서 신천지 방송 다시보기에서

'진짜 바로 알자 신천지'를 비롯한 여러 프로그램을 둘러보았습니다.

이럴수가...

제가 그동안 신천지를 얼마나 이단이라 정죄했는데...

그것이 곧 하나님을 욕한 것이라는 것을 바로 깨닫고

눈물을 흘리며 울었습니다.

그리고 더 알아보려고 신천지 카페도 들어가 보고

더 공부해보니 이제야 진짜 신천지에 대해 바로 알게 되었습니다.

(뭣 모르고 이단이라 정죄했던 과거가) 너무나도 원망스러웠습니다.

그리고 이만희 총회장님은 교주가 아니며 신천지의 교주가 예수님이며,

하나님이 약속하신 약속의 목자라는 것과,

신천지는 사이비가 아니요,

하나님이 예비하신 새 하늘 새 땅 거룩한 새 예루살렘이란 것까지 깨닫는 순간

하나님께 너무나도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신천지에 가서 하나님의 말씀을 공부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아버지 하나님 예수님 약속의 목자 이만희 총회장님 너무나도 고맙습니다.

이단이라 정죄했던 저를 참 하나님 품으로 안겨주셔서 너무나도 고맙습니다.

그리고 이단이라 정죄하는 목사님들, 정신 좀 차리세요!

하나님이 울고 계시는 거 안 보이세요?

목사님들이 그러시는 것이 하나님의 마음을 더 아프게 하는 것입니다.

이단이라 핍박만 하지 마시고 한번 말씀 좀 들어보세요. 얼마나 좋습니까?
저 뿐만 아니라 모든 기독교인들에게

생명의 말씀을 주시는 약속의 목자 총회장님께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올려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미국 LA 말씀대성회가 열린 수정교회와 모여든 1500 명의 목회자와 신앙인들, 이 날 무려 1000명이 신천지 교리 공부를 신청했다.